본문 바로가기

피임

낙태후 임신가능성, 임신될확률, 임신확률 높이는법

◆ 건강한 젊은 남녀가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질 경우 임신 확률은 약 20~25%로 알려져 있다. 게다가 이것은 생리주기가 안정되고 아기를 가지기 쉬운 체질의 여성인 경우이다. 


◆ 임신은 여성의 컨디션이나 스트레스, 나이, 생리주기 등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제 임신가능성은 20%보다 더 낮다고 할 수 있다.


임신될확률

1. 나이별

◆ 25세~30대 초반 여자는 25~30%

◆ 30대 후반은 18%

◆ 40대 초반은 5%

◆ 40대 후반은 1% 



2. 시기

◆ 가임기에 관계를 가지면 80%의 확률로 수정이 가능. 하지만 수정에 성공해도 착상에 성공하는 경우는 50% 이하이며, 착상후에 출산까지 지속될 확률은 10~20%이다.


3. 건강한 부부

◆ 남녀 모두 생식기능에 이상이 없는 부부가 1년간 피임없이 관계를 가질 경우, 연령별 임신율은 20대가 80%, 30대 초반은 60%, 35세 이상은 50%, 40대는 30% 미만이다.


4. 유산 가능성

◆ 나이별로 20~30대 초반은 10%, 30대 후반은 25%, 40대 초반은 40%, 40대 후반은 50% 이다. 


5. 불임

◆ 남자가 원인인 경우가 25%, 여자가 원인인 경우 40%, 남녀모두 책임이 25% 이다.



임신확률 높이는법

1. 최적의 타이밍

◆ 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 배란일 전후를 포함한 5일간, 일명 가임기라 불리우는 기간이다. 정확한 시기는 (배란일 이전 3일 + 배란일 + 배란후 1일)이다.


◆ 그리고 최적의 타이밍은 배란일 2일전, 이 타이밍에 정자가 여성의 몸안에서 신선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수정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.


2. 관계 횟수

◆ 아기를 가지기 위해선 정기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것이 가능성을 높이는법인데,  배란일에 관계없이 주 2~3회 관계를 가지는 부부가 1년 이내에 임신할 확률이 80%나 된다고 알려져 있다.


◆ 한편, 한달에 1~2회 정도인 부부의 임신 가능성은 20% 미만으로 조사되었다.



낙태후 임신가능성

◆ 낙태는 기구를 사용해 태아를 자궁에서 꺼내기 때문에 자궁내벽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다. 자궁이 심하게 손상되는 경우엔 어셔맨 증후군이란 질병이 발병해 정상적인 배란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.


◆ 통계에 의하면 중절수술을 한 여성의 3~5%는 수술 후유증에 의해 불임이 될 수 있으며, 중절수술시 감염에 걸린 여성은 이후에 자궁외 임신을 할 가능성이 5~8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.


◆ 중절 수술시 자궁에 손상을 입은 여성이 나중에 임신에서 유산, 조산, 난산을 할 위험성이 3~5배 올라가며, 낙태를 경험한 여자는 출산에서 생명을 잃을 위험이 1.5배 증가한다.


◆ 낙태는 곧바로 불임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 여러번 반복할수록 불임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확실하므로 주의가 필요하다.